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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 코퍼레이션, 창립 30주년 이벤트 진행

입력 2020-08-27 14:52

“1200명에게 2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증정”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창립 30주년 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해피랜드 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이 창립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990년 창립한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30년간 함께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8월 27일(목)부터 한달간 2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경품행사는 다음달 27일까지 전국 압소바 및 해피랜드 매장에서 해당기간 구매 후 이벤트 행사에 응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200명의 고객에게는 캐시미어 아기담요 300장, 고급 아기띠 300개, 보행기 300대, 캐시미어 모자 300개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며, 행운상으로 유모차 50대가 증정된다. 당첨자는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신재호 대표이사는 “1990년 회사 창립 이후 지금의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이 존재하는 것은 모두 꾸준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 덕분이다”라며 “올해 다양한 고객감사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사몰인 ‘해피랜드몰’을 새롭게 개편했다. 온라인에서 영유아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편, 지난 1990년 창립한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패션 브랜드로 해피랜드, 압소바, MU스포츠, 스릭슨 골프웨어, 라꾸베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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