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98명

이로써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8명이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96번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95번 확진자와 집에서 모임을 가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구에 거주하는 65세 남성인 97번 확진자도 같은날 9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96번 확진자와 97번 확진자는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98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70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울산 70번 확진자와 지난 17일 접촉했다.
확진자는 오는 31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으로, 접촉자는 없었다.
확진자들은 이날 중으로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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