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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화문 집회 참가자 접촉 등 3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9-01 10:07

누적 확진자 98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울산, 광화문 집회 참가자 접촉 등  3명 추가 확진


이로써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8명이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96번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95번 확진자와 집에서 모임을 가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구에 거주하는 65세 남성인 97번 확진자도 같은날 9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96번 확진자와 97번 확진자는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98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70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울산 70번 확진자와 지난 17일 접촉했다.

확진자는 오는 31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으로, 접촉자는 없었다.

확진자들은 이날 중으로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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