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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체육관 관련 50대 여성 등 확진자 3명 추가

입력 2020-09-03 10:07

누적 283명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오후 대전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오후 대전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뉴시스>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83명으로 늘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281번 확진자는 동구 가오동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190~193번 확진자와 인동체육관에서 접촉했다. 전날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282번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 거주 60대 여성으로 중구 사정동 웰빙사우나서 25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날 검체채취 뒤 확진됐다.

283번 확진자는 동구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중국에서 입국했다.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시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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