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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돌풍·천둥·번개 동반 비…밤까지 반복

입력 2020-09-09 08:33

예상 강수량은 10~60㎜

[날씨] 전북, 돌풍·천둥·번개 동반 비…밤까지 반복
<뉴시스> 9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 비는 밤까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할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60㎜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이 강해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10㎞ 내외로 높게 발달해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비구름대가 동일한 지역에 머무르는 시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전 6시 현재 군산산단(군산) 29.0㎜, 풍산(순창) 28.0㎜, 여산(익산) 24.5㎜, 위도(부안) 20.0㎜, 완주 18.2㎜, 진봉(김제) 15.5㎜, 임실 15.5㎜, 진안 14.5㎜, 장수 13.2㎜, 전주 7.1㎜ 등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로 전날(16.9~21.7도)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전날(25.0~28.2도)보다 조금 낮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₃) '보통', 자외선 '약간 나쁨'이다.

생활기상(전주 기준) 자외선 '보통', 식중독 지수 '위험' ,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감기가능지수 '낮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6시47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19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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