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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이안테라디움 건설현장 근무자 5명 확진

입력 2020-09-11 16:12

확진자들 동료 근로자 전원 검사 예정

서울 도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서울 도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뉴시스> 서울 도봉구의 한 건설현장에서 근무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봉구는 11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방학동 소재 이안테라티움 건설현장 근무자 5명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들은 모두 타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확진자들의 동료 근로자 전원을 검사할 예정이며 관내 동선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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