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0대 우즈베키스탄인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경주의 20대 우즈베키스탄인이 13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446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환자는 63명이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9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7명, 포항 65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고, 전날 1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46명 가운데 1349명이 회복됐다.
입원환자는 34명이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