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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이스튜디오 정예슬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입력 2020-09-21 08:01

서울 사랑의열매, 1020세대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오아이스튜디오 버킷리스트 이루다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오아이스튜디오 정예슬(오른쪽) 대표와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오아이스튜디오 정예슬(오른쪽) 대표와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1020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오아이스튜디오 정예슬 대표가 지난1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오아이스튜디오 정예슬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기억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자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정 대표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하며 차근차근 목표를 이뤄가고 있고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정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목표를 이루면 기부를 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크기나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고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는데, 이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젊은 나이에도 선뜻 큰 금액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서울 사랑의열매에 잘 전달되었다”며 “말씀하신대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금이 뜻 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외에도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학생들을 위한 멘토로 참석하여 청춘들을 위한 강연을 하였다. 또한 '패션 스타트업' 관련 시행착오를 주제로 사회 패션업계 전반적인 멘토로 활약 중이며, 아낌없는 격려와 방향을 제시하며 미래의 패션산업을 이끌어갈 어린 청춘들에게 희망과 조언을 주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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