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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덕 해뜨락요양병원 5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0-14 09:00

간호조무사 확진이후 연쇄 감염

부산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납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해당 요양병원의 출입문이 굳게 닫힌 채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 병원은 전체가 동일집단격리(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부산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납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해당 요양병원의 출입문이 굳게 닫힌 채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 병원은 전체가 동일집단격리(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뉴시스> 14일 부산 북구 만덕 해뜨락요양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북구 만덕동의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직원 10명과 환자 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요양병원은 지난 13일 해당 요양병원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 직원과 환자 262명에 대한 전수 진단 검사 결과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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