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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머크·화이자 공동임상 11월 첫 환자 투약 예정..코호트4 IRB승인완료

입력 2020-10-23 13:20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엔케이맥스와 머크-화이자가 지난 9월 체결한 공동임상 계약이 순조롭게 순항중인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전임상 결과 없이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의 코호트 4추가를 특별승인 받은데에 있어 코호트 4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승인을 완료 환자등록을 시작했다.

이번 코호트 4에 해당하는 18명의 환자에게는 엔케이맥스의 SNK01(자가 슈퍼NK 면역항암제)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또는 '바벤시오(아벨루맙)'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투여 하게 된다.

9월 체결한 공동임상 계약에 따라 엔케이맥스에서는 SNK01을 머크-화이자에서는 바벤시오를 제공하며, 임상 결과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소유권을 갖게 된다.

코호트 4 환자에 대한 모집은 순항중에 있으며, 11월 초 환자 채혈을 시작으로 11월 중순에는 첫 환자 투약을 진행 한다고 한다.

아메리카 폴송 엔케이맥스 부사장은 머크-화이자 실무진과의 협의를 통해 바벤시오 투여군 환자 9명의 대한 마지막 투약은 내년 3월로 투여일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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