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총 417명

일산동구 주민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4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일산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덕양구 주민 B씨는 구로구 1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417명(국내감염 380명, 해외감염 3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