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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21S, 아이폰7 무료 키즈폰 10만 캐쉬백 프로모션 인기몰이

입력 2020-11-06 08:00

갤럭시A21S, 아이폰7 무료 키즈폰 10만 캐쉬백 프로모션 인기몰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올해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가 비교적 저렴한 출고 가격과 5G를 지원하는 최초 아이폰인 점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최대 8천~8천5백만대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의 외신 등에서는 여타 스마트폰 대비 뛰어난 성능의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 개선된 디자인, 향상된 카메라 성능 등을 구매 요인으로 손꼽았으며, 애플의 새로운 매출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MINI, 아이폰12, 아이폰12 PRO, 아이폰12 PRO MAX로 구성되었으며,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출시에 이어 오는 13일부터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뒤에 공급되는 두 모델은 11월 19일까지 예약을 접수 받은 뒤 20일부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아이폰12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는 ‘키즈폰’이 각광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되지 않았던 대면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다. 뿐만 아니라 ‘효도폰’ 또한 연말이 다가오며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수요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제품이 흡수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A31 모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공개된 갤럭시A31은 6.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블랙, 블루, 화이트, 레드 색상으로 라인 업 됐다. 저가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후면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는 등 수준 높은 성능을 겸비했다.

이러한 ‘키즈폰’ 및 ‘효도폰’ 구매처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이 각광 받고 있다. 아이폰12 출시 이후 다채로운 모델을 연말 재고 정리 행사 대상 제품으로 지정했으며,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20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재고 정리를 실시하고 있다.

보급형 재고 정리 모델은 갤럭시A31, 갤럭시A21s 등이 제시되고 있으며, 갤럭시A31은 ‘효도폰’으로, 갤럭시A21s는 초등학생 스마트폰으로 높은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더불어 대화면을 탑재했고,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갖춘 것 등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중, 고등학생 스마트폰으로 입소문 나고 있는 아이폰7은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캐쉬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학부모 사이에서 전무후무 한 구매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모모폰 관계자는 “무료 판매 라인 업을 통해 다양한 ‘키즈폰’과 ‘효도폰’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재고 정리를 위해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는 모델은 잔여 재고 소진을 몫 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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