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총 26명

13일 서산시 등에 따르면, 해미면에 있는 공군부대 소속 병사 7명과 관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당 공군부대는 일병 집중교육을 받은 병사 1명이 확정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나머지 7명은 밀접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공군부대의 경우 인원과 규모가 매우 커 추가 확산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산시는 "정밀 역학조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서산에서는 총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