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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집단감염 요양원서 종사자 2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1-19 16:08

누적 24명

포천, 집단감염 요양원서 종사자 2명 추가 확진
<뉴시스> 경기 포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동면 소재 요양원 종사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들(포천시 161~162번)은 지난 17일 전수검사 당시 별도로 거주지역에서 검사를 받은 12명 중 재검사 판정을 받았던 인원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재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됐다.

해당 요양원에서는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군 거주 요양보호사 확진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종사자 10명과 입소자 14명 등 24명이 확진됐다.

시는 지난 17일 초기 확진자가 근무한 3층 병동 전수검사를 시작으로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120명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모두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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