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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동작구 거주민 포함 3명 확진...누적 537명

입력 2020-11-19 16:38

서울과 경기, 광주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문진을 받고 있다.
서울과 경기, 광주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문진을 받고 있다.
<뉴시스>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 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1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18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B씨는 마포구 2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덕양구 주민 C씨는 고양시 5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537명(국내감염 497명, 해외감염 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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