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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연수 각 3명, 미추홀·서구 각 1명 등 8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1-28 20:40

누적 1372명

인천 남동·연수 각 3명, 미추홀·서구 각 1명 등 8명 추가 확진
<뉴시스> 인천시는 서구 거주 A씨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서구 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지정병원에 배정 요청 하고 감염 경로롸 추가 접촉자 등 역학 조사 중이다.

남동구 거주 B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 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남동구 거주 C씨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C씨를 지정병원에 배정 요청 하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남동구 3명, 미추홀구 1명, 연수구 3명, 서구 1명 등 총 8명이다.

인천시는 이들을 영종도 생활치료센터와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쳤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13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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