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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2명·경주·청도 각 1명 등 4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1-30 08:36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 모두 12명

서울에서 탁구장 등에서 새로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관련 환자는 176명까지 늘어나는 등 체육시설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에서 탁구장 등에서 새로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관련 환자는 176명까지 늘어나는 등 체육시설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에서 4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영덕에서 2명, 경주와 청도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영덕의 2명은 '장례식장 관련' 추가 확진자로 지난 17일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돼 있다 격리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경주의 확진자는 '영남대 음대발' 관련 추가 감염사례로 지난 27일 이후 영남대 음대발 확진자는 이로써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청도 확진자는 제주에 거주하다 청도본가를 방문해 제주시로부터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30일 현재 경북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662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8명, 청도 155명, 포항 115명, 경주 107명, 구미 96명, 봉화 71명, 안동 61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김천과 영천 각 46명, 의성 44명, 성주와 영덕 각 23명, 상주 22명, 영주 16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울진 3명, 영양 2명, 울릉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이고 누적 회복자는 전날 8명이 늘어 1514명이다. 입원환자는 전날 2명이 줄어 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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