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누적 504명

1일 대전시에 따르면 49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40대로 전북 익산 8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28일부터 기침증상이 있었고 전날 진단검사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500번 부터 504번 확진자는 유성구에거주하는 20대로 모두 친구 사이다. 494번 확진자가 아르바이트 하는 음식점에서 지난달 23일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각 근육통과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