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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사랑의열매’ 전달

입력 2020-12-04 14:03

희망2021나눔캠페인 시작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기원하며 전달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서울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용희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족에서 세번재), 김정태 운영위원장(우측 두번째),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가운데 중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서울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용희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족에서 세번재), 김정태 운영위원장(우측 두번째),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가운데 중앙)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로부터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받고,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연말연시 나눔명사에게 전달하는 사랑의열매 전달식에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김청식 비서실장, 이창학 사무처장이 함께하였으며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 날 사랑의열매를 전달받은 김인호 의장은 “매년 겨울 서울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성공과 나눔 온도 100도 달성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민들의 겨울나기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라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캠페인에 많은 동참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지역 나눔 목표액은 393억원으로 나눔 목표액 1%가 사랑의 온도 1도로 표시되며 100도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또한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21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은 저소득층·장애인·홀몸노인 등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뜻에서 1998년 겨울부터 시작되었다. 매년 연말마다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모아진 성금은 지역사회 내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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