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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5일 연속 100명대…184명

입력 2020-12-06 10:46

누적 확진자 8159명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31명 늘어난 3만7546명이다. 서울에서는 6일 0시 기준 국내 253명, 해외유입 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 1만205명으로 집계됐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31명 늘어난 3만7546명이다. 서울에서는 6일 0시 기준 국내 253명, 해외유입 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 1만205명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84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4일에 비해 27명 늘었으며 5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최근 1주 동안 하루 확진자 수는 77명→96명→144명→141명→160→157명 등이다.

지난달 25~27일 3일 동안 183명→117명→126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보이다가 28~30일 100명 이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달 1일부터 다시 100명대로 증가했다.

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15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76명, 해외유입 감염 8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양평 개군면 관련 25명, 고양 요양원 관련 20명, 서울 종로구 음식점 관련 7명, 연천 군부대 관련 3명,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1명, 용인 직장모임 관련 1명 등이다.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85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4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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