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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녕성당발 7명·한라사우나발 15명 등 27명 확진

입력 2020-12-18 09:25

누적 181명
총 김녕성당발 24명·한라사우나발 15명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전 현재 18명이 발생한 김녕성당 소재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주민들이 17일 제주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전 현재 18명이 발생한 김녕성당 소재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주민들이 17일 제주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 제주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1명이라고 밝혔다.

17일 하루 동안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확진판정을 받은 160번 확진자 이후로 21명이 더 나왔다.

27명의 추가 확진자 중 ▲부민장례식장 관련은 1명 ▲수도권 거주자 2명 ▲김녕성당 관련 7명 ▲한라사우나 관련 15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김녕성당 관련으로 총 7명이 더 추가돼 확진자는 총 24명이 됐다.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후 3시 40분 149번의 발생 이후, 추가로 발생한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15명이 이날 추가돼 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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