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
배우 김혜자•유지태•최강희와 함께한 ‘우린 다시 빛날거야’ 영상 광고 화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작은 등처럼 밝게 빛나는 빛과 희망을 전하며 다시 빛날 우리의 일상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연말 캠페인을 통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30년간 꾸준히 월드비전과 함께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김혜자 친선대사와 아내 김효진과 함께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유지태, 2016년부터 홍보대사로 함께하고 있는 배우 최강희 씨가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12월 31일까지 공중파TV,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촬영에 참여한 월드비전 김혜자 친선대사는 “올 한해 동안 모두가 힘들었지만 마음 속의 작은 희망만큼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절망 속에서도 믿음의 등불을 끄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한 해를 보낸 모든 분들에게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최강희 홍보대사는 “평소 나눔의 선배로서 존경하는 김혜자 선생님, 유지태 배우님과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시고 SNS 챌린지에도 참여해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연말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친선·홍보대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큰 위로를 받으시고, 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전 세계 취약 국가 아동들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말 캠페인은 월드비전이 지난 5월부터 전개해온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국경을 초월해 희망의 등불을 밝혀준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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