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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요양보호사 등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입력 2020-12-30 10:05

누적 26명

충남 서천군 화금2이 마을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 서천군 제공)
충남 서천군 화금2이 마을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 서천군 제공)
<뉴시스> 충남 서천군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천 24번은 마서면에 사는 80대로 28일 확진된 서천 18번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서천 25번은 24번의 배우자, 26번은 24번의 요양보호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격리 치료기관 후송과 거주지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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