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산하 부서인 이민법 위반 조사 및 추방 소관 부서인 ICE에서 OPT 프로그램을 전수 조사하는 신규 부서를 개설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 내 자국민 실업률이 회복이 더뎌지고 있어 이러한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OPT 프로그램 신청 시 서류가 즉각적으로 처리되지 않고 지연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F-1비자 학업 종료 후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인 60일 이내 OPT 신청 결과가 나오지 않아 강제로 본국으로 귀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처럼 유학생들의 미국 내에서 취업을 할 기회가 점점 좁아지고 있지만 한편, 빠른 시일 내에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이민의 리사 유 본부장은 “현재 미국 내 유학생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이민 정책 때문에 영주권 수속이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하루빨리 미국영주권 신청하여 받길 희망하는 문의가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나무이민에서 진행하는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은 2~3년 안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여 많은 유학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10건의 유학생 영주권 승인의 경우 평균 2년 3개월 안에 영주권 발급이 되어 빠른 시기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길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실제로 나무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유학생의 대다수가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도 취업에 성공하여 미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세미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나무이민에서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온라인 세미나는 Zoom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미국에서 거주중인 유학생들도 참가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미나 예약은 나무이민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나무이민은 현재 평일 및 주말 개별 방문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나무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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