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18일 방영된 ‘우리 이혼했어요’ 9회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의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기는 그동안 중재하지 못하고 독박육아하게 했던 과오를 반성한다며 변화를 약속했지만, 유깻잎은 말뿐인 약속을 믿지 못하고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결국 선을 그었다.
재결합과 관련한 대화 이후 최고기는 숙소에서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이번 만남에 대해 “행복했으면 하는 건 변함이 없다”며 “엄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또 자신 몫의 감정을 없애야 한다고 언급, 유깻이이 딸과 행복을 나눌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날 최고기 숙소로 방송을 탔던 베이몬드 호텔은 넓고 쾌적한 환경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부산 베이몬드 호텔은 해운대에 위치해 해수욕장 도보 5분, 해운대 지하철역 도보 10분이라는 높은 접근성을 갖고 있다.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특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존, 셀프 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3층에는 라운지 바와 몬드 레스토랑이 마련돼 있다.
한편, 베이몬드 호텔은 체크인 기준 1월 1일부터 요트투어 패키지 행사를 진행중이다. 요트투어 현장 예약 시 성인 18,000원, 미취학아동 15,000원 등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호텔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베이몬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