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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연구소, 2020 앤어워드 6관왕 등극

입력 2021-01-22 10:13

- 6개 분야 6개 작품 수상..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등 호평

파괴연구소, 2020 앤어워드 6관왕 등극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파괴연구소(대표 장자성)가 2020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마케팅 시상식이다. 수상작은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에 이르는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파괴연구소는 금번 앤어워드에서 보건복지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비롯해 튜터링의 ‘튜터링’으로 2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한 페브리즈의 페브리즈 내추리스 ‘보라빛 향기’, 보건복지부 ‘덕분에 챌린지’, 파괴연구소 ‘짤칵짤칵’, ‘빅픽쳐’로 4개의 위너를 수상했다.

총 6개의 작품으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정부·공공·지자체기관, 디지털콘텐츠 등과 같은 6개 분야를 석권한 것이다.

파괴연구소는 피키캐스트 출신 구성원들이 설립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설립 1년 차에 카카오페이지 자회사로 편입, 모바일 1세대 제작자다운 신선한 디지털 콘텐츠와 광고 캠페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범국민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운영과 서울영상광고제2020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의료진응원 감동몰래카메라 광고편’, 아이돌 전문 웹예능 ‘아빠 안잔다’ 제작 등이 있다.

또한 양질의 콘텐츠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에서 총 615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독특한 사내 문화 및 채용 공고로 관심을 끌며 지난 2020년 하반기 채용공고에서 3천3백여 명이 지원하기도 하는 등 디지털콘텐츠 및 광고·캠페인 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지난해 파괴연구소가 제작한 디지털광고와 캠페인 등을 통해 많은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내고, 앤어워드 6관왕이라는 좋은 성과까지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과 영향력을 갖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서 트렌디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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