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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맹추위·낮은 포근 …일교차 커

입력 2021-02-09 08:10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맹추위·낮은 포근 …일교차 커
<뉴시스> 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부터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오전 영하권에서 벗어나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이상으로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차가운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4~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1도, 청양 영하 9도, 천안·금산·논산·부여·공주·서산 영하 8도, 세종·홍성·서천·예산 영하 7도, 대전·당진·아산·태안 영하 6도, 태안 영하 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4도, 청양·천안·서산·홍성·서천·당진·아산·보령 5도, 계룡·부여·공주·세종·예산·금산 6도, 논산·대전 7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에서 오후 ‘보통’으로 바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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