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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국민은 주주다,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후원금 전달

입력 2021-02-09 17:27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모든국민은 주주다,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후원금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지부장 이필승)는 ㈜모든국민은 주주다(대표 정재호)로부터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는 전달 받은 후원금을 시흥시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정의 심리정서적 지원, 경제적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필승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모든국민은 주주다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을 통해 학대 피해로 고통받는 아동이 학대 후유증을 해소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전했다.

정재호 ㈜모든국민은 주주다 대표는 “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며, 기부를 통해 마음이 뜨거워지는 기분을 느꼈다”며 “이번 후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도움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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