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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레이지썸머(LAZY SUMMER), W컨셉&무신사 입점

입력 2021-02-10 11:05

디자이너 브랜드 레이지썸머(LAZY SUMMER), W컨셉&무신사 입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가방에 담아내는 디자이너 브랜드 레이지썸머(LAZY SUMMER)가 W컨셉과 무신사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이지썸머는 미니멀한 감성을 보헤미안 무드로 재해석해 도시적이고 실험적인 70’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다. 자유와여유를 무드로 지쳐있는 현대인의 삶을 자연으로부터 치유하고 위로하는 것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삼으며 순수하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하는의미를 담고 있다.

‘조모백’과 ‘스위치백’ 등을 필두로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W컨셉입점에 이어 무신사에도 입점하며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모백은 레이지썸머의 시그니처인 글램 위빙 버킷백이다. 위빙 텍스쳐와 어스(Earth)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무드의 아이템으로 숄더 스트랩이 탈부착이 돼 핸드백으로도 크로스백으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다. 스웨이드소재가 사용되어 자유로운 느낌을 주며 크로스체크 디테일로 한층 분위기를 더했다. 조모 박스백은 스웨이드크로체크가 포인트가 되는 가방으로 각진 쉐입으로 클래식한 무드가 더해져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시그니처 미니백 스위치백은 스마트폰 수납이 가능한 미니 사이즈로 가벼운 소지품을 넣고 다니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 사이즈의 백으로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니멀한 쉐입에 볼드한 금속 핸들이만나 트렌디하며 골드 체인은 크로스와 웨이스트로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어스한 컬러감은물론 핑크, 레오파드, 퍼플 등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연환경에크게 뿌리를 두고 새로운 럭셔리의 역할을 하는 미니멀리즘의 새로운 방향인 ‘아만푸리(AMANPURI)를 컨셉으로 해 21SS 콜렉션을 선보였다”며 “W컨셉과 무신사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을 만날 수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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