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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산후조리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로 명품 산후조리 문화 이어가

입력 2021-02-15 15:34

- 산모 대상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로 명품 산후조리 문화 이어가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모임과 대면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됨에 따라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새 생명이 탄생하고 자라나는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기간 동안 가족과의 면회·출입이 금지되고 산모를 위해 진행되던 각종 대면 프로그램이 중단·폐쇄되는 등 출산, 육아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 수집, 교류 창구의 단절로 산모가 고립 아닌 고립을 경험하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헤리티지 산후조리원이 산모 대상으로 진행하던 출산 육아 교육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아기를 위한 토털 케어 센터를 지향하며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전문 의료진, 체계적인 체형 관리와 프로그램을 더해 헤리티지만의 프리미엄 산후 전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조리원에서 지내는 동안의 내부 교육 프로그램과 별도로 산전클래스인 '맘스투비 클래스', 출산 예정일 한 달 전 산모 대상의 '디데이 리허설', 퇴소 산모 대상의 육아 정보 교류 모임인 '디어맘 클래스', '체형교정 및 마사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기와 부모 모두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헤리티지의 원스톱 토탈 케어와 교육 시스템을 경험한 산모들은 체계적인 교육과 진심 어린 산후조리 서비스를 통해 출산과 육아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행복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헤리티지 산후조리원이 강남 산후조리 문화의 중심에 서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보건소 등에서 진행되던 대면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돼 산모들이 혼란에 빠졌으나 헤리티지는 기존에 입실 전과 입실 중, 퇴실 후 산모 대상의 대면 출산 육아 교육 서비스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면 전환해 산모들이 출산을 준비하고 육아를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

실제로 한 산모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산모를 위한 대책 마련 없이 관련 프로그램들이 취소되기만 해서 불안하고 당황스러웠는데 헤리티지가 선보이는 비대면 교육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명품 산후조리원으로 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알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헤리티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출산과 육아는 미룰 수 없고, 그 시기를 놓쳐서도 안 되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산모와 아기를 위해 발 빠른 변화와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면으로 진행하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면 전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빠르게 대응하여 산후조리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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