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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까치 보면 생각나는 얘기

입력 2021-02-17 07:50

[이경복의 아침생각]…까치 보면 생각나는 얘기
치매 걸린 아버지가 까치 보며,
저 새 이름이 뭐지?
아들, 까치예요!
잠시 뒤, 뭐랬지? 까치라니까요!
잠시 뒤 또, 뭐라고? 까치랬잖아요!
몇번을 말해야 돼요!
옆에서 듣고있던 어머니,
아범아! 너 어렸을 땐 10번 물어도 아버지는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일러주셨단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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