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동산물품공급’ 금융상품 출시

메가펀딩 플랫폼 이정준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동산물품공급 자금을 지원하고자 ‘쓰달운동’을 진행하는 알파트레이드연합과 상생펀딩 상품으로 ‘쓰달 펀딩1호’를 곧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중소기업, 소상공인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된 NGO 알파트레이드연합은 “쓰달운동”(쓰면 쓸수록 달달한 혜택이 온다)으로 유명하다. 지출한 금액만큼 소비자에게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나눔과 공유 정신을 실현해오고 있다.
메가펀딩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식 인허가를 취득한 ㈜이에이치알핀테크(대표 이정준)이 전개하는 P2P 금융 플랫폼이다.
이정준 대표는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하여 시민들에게는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영업자들에게는 소자본 창업을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겠다. 중소상공인들에게 상품 판로의 개척과 자금지원 대출 서비스를 초저금리로 극대화시켜 새로운 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알파트레이드연합 이선근 대표는 "중소상공업체, 제조사, 대기업들의 나눔과 공유를 통한 소비자 무한 감동 서비스 플랫폼 ‘쓰달’ 사회운동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에 전국 롯데마트와 전국지점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 전국지점 점포 운영계약을 진행했다. 메가펀딩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아 자영업자들의 소자본 창업과 중소상공인들의 상품 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가펀딩은 귀농귀촌과 관련하여 익산시에서 운영하는 익산시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고,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바 있다.
메가펀딩 이대표는 “P2P금융회사는 안전성 · 전문성 · 투명성이 생명이다. 상시 준법감시인을 선임하고, 전문성과 신뢰성 높은 금융인 출신을 대거 영입할 예정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금융위원회에 ‘온투업체’ 등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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