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정기총회 통해 여성리더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서지희 신임 회장 선임

위민인이노베이션(이하 WIN)은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국내외 여성 임원 네트워크로서 여성 지위 향상과 여성리더의 역할 확대를 위해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3대 회장으로 선임된 서지희 신임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무회계 석사를 취득했다. 기획재정부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공인회계사로서 업계 발전과 여성 지위 향상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는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2020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지희 WIN 회장은 “팬데믹 상황은 사회 변화를 한층 더 가속화시킬 텐데 이 변화 속에서 여성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창의력을 펼치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조직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임계질량을 통상 30%로 보는데, 초가속 변화의 시기에 WIN의 활동이 기업의 다양성의 바람을 불어넣으며 혁신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임계치를 앞당기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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