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철 회장은 “상생의 개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재의 국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며, “우리정부, 국제사회와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국제개발협력사업 수행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사회가 개발협력의 중요한 주체로 역할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지철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역임하고, 대통령 정책 특별보좌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TV조선 대표이사를 거쳐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하트-하트재단의 회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특히 개발도상국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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