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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체인, 2021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입력 2021-03-02 16:43

인공지능(AI)학습을 위한 맞춤형 데이터 분석 및 가공서비스 제공

한국데이터체인, 2021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공지능(AI) 학습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한국데이터체인(대표 유성찬)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업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서비스 창출을 주요사업영역으로 한다.

사업추진은 우선 데이터판매, 가공서비스를 제공할 공급기업을 모집하고, 이후 바우처활용 수요기업을 심사·선정한 다음, 이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으로부터 전처리, 품질개선, 코딩, 시각화, 태킹·라벨링, 분석 등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받게된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 발굴,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경쟁사 및 자사 고객 분석 등 각 목적에 맞는 양질의 데이터를 추출해 활용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수요기업 공모는 2월 26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된다.

데이터분석 전문기업 한국데이터체인 유성찬 대표는 “한국데이터체인은 빅데이터/AI 전문기업으로서 산업현장의 다양한 빅데이터에 대한 추출, 가공, 융합을 통한 데이터체인 생성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을 접목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인공지능과 관련된 사업 아이템에 대한 원스탑 토탈컨설팅을 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데이터체인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 및 기업과의 제휴·연대를 통해 수요 기업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관련된 서비스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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