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30대)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17일 확진된 옥산면 모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직원 B(60대)씨의 가족이다.
이 업체에선 B씨 확진 후 직원 6명과 가족 등 총 14명이 감염됐다. B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17명, 충북은 179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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