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금융·증권

CJ ENM 투니버스, 코믹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 방영

입력 2021-03-10 09:27

넌버벌 슬랩스틱 코믹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 22일저녁 6시 30분 투니버스에서 첫방송

사진제공  CJ ENM
사진제공 CJ ENM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CJ ENM 투니버스는 신작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가 오는 22() 저녁 6 30분 투니버스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마카앤로니’는 천재 발명가 ‘알버트 박사’와 그를 따르는 연구실 조수 ‘마카’, 신입 ‘로니’가 선보이는 넌버벌(Non-Verbal) 슬랩스틱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늘 수습은 커녕 일만 더 크게 만드는 소심한 사고뭉치 ‘마카’와 틈만 나면 알버트 박사의 발명품을 엉망으로 만드는 뻔뻔한 사고뭉치 ‘로니’가 주인공으로, 이들이 연구실에서 매일같이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극이 관전 포인트다.

특히 ‘마카앤로니’는 캐릭터들이 대사없이 동작과 소리만으로 극을 끌어가는 넌버벌 슬랩스틱 장르인 만큼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온 가족의 취향을 저격한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주인공 ‘마카’, ‘로니’와 더불어 천재적이지만 어딘가 부족한 발명품들을 만드는 ‘알버트 박사’,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청소 로봇 ‘알바고’ 등 개성 넘치는 조연 캐릭터들까지 한데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예상치 못한 기발한 웃음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투니버스 채널 첫 방영 이후 마카앤로니 공식 유튜브 및 투니버스 공식 유튜브에서도 ‘마카앤로니’를 만나볼 수 있다. 에피소드당 4분 가량의 짧은 길이로 선보이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숏폼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MZ 세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심한 사고뭉치 ‘마카’와 뻔뻔한 사고뭉치 ‘로니’가 펼치는 좌충우돌 소동극을 그린 넌버벌 슬랩스틱 코믹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