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광주, 서구 양3동 센터 공무원 1명 확진…동료 13명 검사

입력 2021-03-11 09:59

행정복지센터 청사 하루 일시 폐쇄

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청 전경.
<뉴시스> 광주 서구 양3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판명돼 동료 13명이 전수 검사를 받고 동 청사가 일시 폐쇄됐다.

11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양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식 발표 전이지만 광주 2169번째 확진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A씨의 구체적인 감염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서구는 A씨와 함께 근무한 동장·공무원 등 13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한다. 또 긴급 방역을 위해 이날 하루 동안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한다.

방역당국은 A씨를 상대로 지역 내 동선·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대로, 추가 방역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