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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잎, 꽃, 서로 보고싶어 상사화

입력 2021-03-17 07:47

[이경복의 아침생각]…잎, 꽃, 서로 보고싶어 상사화
어릴적 상사화 잎이 이렇게 올라오면 추위 걱정 끝,
잎과 꽃이 서로 볼수없어 그리워한다는 멋진 이름도 모르고
그냥 봄이 되어 따뜻해지는 것만 좋아했지,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 깨닫지 못하고
상사화같은 그리움과 외로움 괴로움을 피하려
발버둥치다 죽는 것 아닐까?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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