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이날 임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비롯해 안건 4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행정고시 24회 출신인 임 전 위원장은 기획재정부 1차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을 거쳐 제5대 금융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그는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이날 주총에서 장석훈 대표이사도 재선임됐다. 2018년 7월부터 삼성증권을 이끌어온 장 대표는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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