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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한낮 9~11도 '구름'…오후 서해안 강풍

입력 2021-03-21 08:35

전북 완주군 산림조합 수목원 나무 시장에서 시민들이 묘목을 고르고 있다.
전북 완주군 산림조합 수목원 나무 시장에서 시민들이 묘목을 고르고 있다.
<뉴시스> 휴일인 21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1도, 장수 2도, 완주·무주·임실 3도, 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고창 4도, 전주·군산·부안 5도로 어제(5.5~6.9도)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도 진안·장수 9도, 전주·임실·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0도, 완주·무주·남원·순창·익산 11도로 어제(10.1~13.0도)보다 낮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를 기해 4개 시군(군산, 김제, 부안, 고창)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대기질(WHO 기준)은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오후 보통' 단계고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보통', 대기확산지수 '높음', 감기가능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관심' 등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 44분이고, 간조는 오후 2시 10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서해남부전해상(전북앞바다 오후)에서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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