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인천, 흐리고 강풍…미세먼지 '나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2108371702706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서해5도와 옹진군에 강풍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날 아침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5도와 서해 도서지역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3도, 강화군·서구 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 연수구·중구 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서구 10도, 옹진군 9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7~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