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전북, 한낮 9~12도 '맑음'…낮까지 바람 강해

입력 2021-03-22 07:58

 2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 담벼락에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만개해 있다.
2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 담벼락에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만개해 있다.
<뉴시스> 22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영하 2도, 완주 영하 1도, 남원·순창·익산 0도, 전주 1도, 정읍·김제·고창 2도, 군산·부안 3도로 어제(1.4~5.0도)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9도, 임실 10도, 무주·정읍·군산·김제·고창 11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부안 12도로 어제(7.5~11.3도)와 비슷하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서해안과 동부내륙의 강풍주의보는 오전 5시에 해제됐지만, 낮까지 바람이 시속 20~35㎞(5~10m), 순간풍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대기질(WHO 기준)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한때 나쁨'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보통', 대기확산지수 '높음', 감기가능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관심' 등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시 43분이고, 간조는 오후 3시 19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