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300kg 감자 수확해 의료진에게 전달
평택소사벌단지 입주민 60명 참여

지난해 텃밭가꾸기 활동으로 1300kg 감자를 수확해 코로나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수원의료진에게 기부하였고 영구임대 노인가구, 주복연 입주회원들과 함께 나누었으며 올해에는 농업법인리치 염상구 대표로부터 ▲700평 규모의 신규 텃밭을 기부받아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해 대비 ▲5배 증가된 수확량이 예상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평택소사벌단지 입주민에게 ▲개인텃밭 3평씩을 무료 분양하였다고 전했다.
이석훈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장은 “평택에 커뮤니티활동을 위한 공간을 지난달 마련했다”며 “텃밭가꾸기 뿐만 아니라 다른 문의가 있으면 누구라도 언제든지 방문 및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상오 이사장은 “앞으로 입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올해 텃밭가꾸기 수확물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은 “남상오 이사장을 통해 주거복지연대의 활동과 방향성에 대해 듣고 공감하게 되었다”며 “이런 커뮤니티 활동이 궁극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평택 시민 여러분들의 삶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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