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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확진자 접촉 등 4명 추가 확진자 발생

입력 2021-03-24 09:05

누적 1128명

울산 동구의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7일 오전 해당 중학교 선별진료소에서 학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울산 동구의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7일 오전 해당 중학교 선별진료소에서 학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울산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112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울주군에 사는 40대와 남구에 거주하는 7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1127번 확진자인 40대는 지난 13일 미국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128번 확진자인 70대는 전날 확진된 지역 112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122번 확진자는 앞서 지난 16일 울산을 방문한 서울 강남구 143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울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1122번 확진자와 접촉한 남구 거주 60대와 70대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에는 북구 히어로스파 관련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3명,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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