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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 확진 154명…이천 욕실용품 제조업 10명 등

입력 2021-03-24 10:13

누적 확진자 2만7582명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1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707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1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707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뉴시스>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54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10일 연속 100명대를 보였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758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50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이천 욕실용품 제조업 관련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수원 팔달 교회 관련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또 오산 어린이집 관련 6명(누적 15명), 성남 외국인모임 관련 2명(누적 27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4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951곳 가운데 497곳이 사용 중이며,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93곳 가운데 36곳이 찼다.

제 3, 4, 6, 7, 8, 9, 11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가능인원 1454명 가운데 788명이 입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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