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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니치 향수 니콜라이, 신제품 ‘엔젤리스 페어’ 출시

입력 2021-03-26 10:28

佛 니치 향수 니콜라이, 신제품 ‘엔젤리스 페어’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젊고 귀족적인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에서 26일부터 신제품 ‘엔젤리스 페어(Angelys Pear)’를 출시한다.

중세시대 고성을 간직한 프랑스의 고풍스러운 도시 앙제(Angers)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엔젤리스 페어’는 프랑스 왕을 상징하는 꽃 백합(Lys), 상위 계층의 상징이자 성의 과일이라 일컬어지는 배(Pear)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귀족적이고 럭셔리한 무드에 니콜라이만의 현대적인 스타일을 가미해 순수하고 찬란한 젊음을 찬미하는 플로랄 프루티 향기를 완성했다.

상큼한 레몬 에센스와 생기있는 블랙 커런트를 첫 시작으로 자스민 부케와 로즈가 달콤한 배와 만나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과즙 가득 신선한 배 노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의 패츌리 에센스와 오크모스, 머스크가 어우러져 부드럽게 마무리 된다.

한편 니콜라이는 신제품 ‘엔젤리스 페어’ 출시를 기념해 15ml 트래블 사이즈 및 디스커버리 키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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