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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21' 국내판매 100만대 돌파

입력 2021-03-29 10:53

1월 29일 출시후 57일만에…구매 혜택 4월 30일까지 연장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모델 '갤럭시 S21' 시리즈를 공개한 15일 서울 광화문 KT에서 시민이 갤럭시 S21과 S21+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모델 '갤럭시 S21' 시리즈를 공개한 15일 서울 광화문 KT에서 시민이 갤럭시 S21과 S21+를 체험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상반기 전략(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이 지난 26일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 출시 이후 57일만이다.

모델별 판매 비중은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1'이 약 52%,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약 27%, '갤럭시 S21플러스(+)가 약 21%를 차지했다.

전체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이 20%에 달했고, 이 중 온라인 판매 비중은 약 60%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정품 웨어러블 등 구매 가능한 10만원 쿠폰 혹은 '삼성 케어+' 1년권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쿠폰 ▲'갤럭시 워치' 50% 할인쿠폰 등 구매 혜택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스마트폰 바디·메탈 프레임·카메라가 매끄럽게 하나로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에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와 모든 일상을 영화와 같이 특별하게 담을 수 있는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21 시리즈는 컴팩트 한 디자인의 '갤럭시 S21', 6.7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S21+', 현존하는 모바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갤럭시 S21 울트라'의 3종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아무 조건 없이 최대 2박 3일간 갤럭시 S21 시리즈를 대여해 일상 생활에서 내 폰처럼 사용해 볼 수 있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기존 3월 14일에서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전국 63개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갤럭시 Z 폴드2','갤럭시 Z 플립 5G'도 이용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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