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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결식우려아동 위한 도시락 기부금 전달

입력 2021-03-30 09:22

NH농협은행, 행복얼라이언스에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 위한 3백만 원 기탁

왼쪽부터 순서대로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마케팅팀 전재홍 팀장, NH농협은행 외환사업무 김평태 부장,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임은미 부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장유원 매니저
왼쪽부터 순서대로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마케팅팀 전재홍 팀장, NH농협은행 외환사업무 김평태 부장,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임은미 부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장유원 매니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국내 대표 금융기관 NH농협은행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심화되고 있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합쳤다.

지난 29일 행복얼라이언스와 NH농협은행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지고, NH농협은행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모은 기부금 3백만 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김평태 부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주위의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에 앞장서며, NH농협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이벤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임은미 부장(행복나래)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건강한 도시락을 선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행복도시락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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