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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KBS 「동행」 아동 가정에 1억원 후원

입력 2021-03-30 09:27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KBS 제작진과 함께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 롯데케미칼 ESG 경영본부장 김연섭 전무.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 롯데케미칼 ESG 경영본부장 김연섭 전무.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9일,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과 KBS <동행> 아동 가정을 위한 1억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맑혔다.

KBS <동행>은 한국방송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15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KBS 1TV를 통해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아동 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롯데케미칼은 본 프로그램에 소개된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전국 저소득 아동의 희망이 되는 KBS <동행>에 후원한 롯데케미칼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 김연섭 전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올해 ESG경영 원년인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후원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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