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새로운 유모차…패션과 스타일에 관심 높은 도심 거주 부모 타깃

신제품은 17년간 국내에서 사랑받아온 스토케의 대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의 7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이전 시리즈와 차별화된 컨셉과 텍스타일, 시트 인레이의 업그레이드 등의 특장점이 반영된 새로운 익스플로리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엑스(X)’라는 시리즈명을 붙였다.
익스플로리 엑스는 유모차의 안전성을 중시하며 아이를 낳고도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는 도심 거주 부모를 위해 세부 디자인과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그러면서도 섀시와 바퀴가 연결되는 축 부분의 시옷(ㅅ)자인 섀시 디자인은 유지해 브랜드 정체성을 살렸다.
가장 큰 변화는 텍스타일이다. 스토케는 새로운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유모차가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패브릭은 캐노피부터 시트 전반을 감싸며, 익스플로리 엑스를 매끄럽고 세련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아이가 최상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트 인레이는 크기를 키우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쿠션감은 대폭 향상했다. 시트 인레이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머리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균형 있게 감싸줘 안락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되어 쾌적하다.
익스플로리 엑스는 유모차 발판 깊이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변화를 줘, 아이가 성장해도 다리를 안정감 있게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토케 관계자는 “스토케는 바쁜 육아 활동 중에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도심 거주 부모들을 위한 유모차를 늘 고민해 왔다”라며 “익스플로리 엑스는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더 세련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 부모에게 유모차를 너머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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